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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키트 평면 그림

우리들의 여정

만약 여러분이 5년, 10년 후의 가까운 미래가 아닌 200년, 500년 후의 미래를 생각하면 정보기술이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요? 그래요… 아무도 모를 겁니다. 조금 바보 같은 질문이었네요!

하지만 우리는 꿈 꿀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죠. 우리 CEO 마틴이 20대 초반에 이에 대해 생각했을 때, 그는 우리의 모든 지식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단순하며 아름답고 친화적인 시스템을 상상했습니다. 심지어 사람들이 그것을 제품이라 생각하지 않고 공기나 물, 전기처럼 근본적인 힘이라고 여길만한 것이었죠. 미래에는 “기술적인 어려움”이 없는 수준에 도달할 것입니다. 우리가 정보를 생각할 때 마음의 평화를 찾습니다. 마치 전기가 그대로 존재하는 것처럼 우리의 데이터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몇 년이 지났습니다. 마틴은 5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가진 소프트웨어 판매회사 Axonic를 창립했습니다. 그리고 2014년에는, Axonic의 작은 팀은 그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들은 애플리케이션 설계 플랫폼, 젠키트를 시작했습니다. 그 아이디어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딱 맞는 앱들을 어려운 프로그래밍 지식 없이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근 2년간의 시스템 구축을 하는 동안, 플랫폼은 발전하고 점점 더 강력해졌습니다. 출시가 거의 준비된 상태로 말이죠.

하지만 2015년의 크리스마스 즈음, 우리는 무엇인가 단단히 잘못되어 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설계 프로그램은 좋았습니다. 단순하고, 잘 설계되어있으며 강력했습니다. 심지어 가지고 놀기에도 재미있었지만, 무엇인가 엇나가 있었습니다. 그때 우리는 뭔가 잊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바로 우리 자신이 그것을 일상적으로는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날 우리는 젠키트가 바뀌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누구나 처음 본 순간부터 쓰고 싶어지도록 하는 시스템, 우리 인생의 중요한 한 부분이 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어야한다는 것을요.

그것이 젠키트의 두 번째 탄생이었습니다. 그날부터 젠키트를 일상의 한 부분으로 만드는 것은 제일 중요한 원칙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애플리케이션 설계 프로그램의 설계를 그만두었습니다. 첫 번째 버전에서 차용된 것은 실제적인 효과가 있는 유연한 시스템 설계를 위해 매우 심층적인 기술이 필요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2016년 10월, 젠키트가 출시되었습니다. 우리는 젠키트를 ‘프로젝트 관리 플랫폼’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오늘날의 기술 환경에 걸맞은 것을 찾기 위해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루를 마무리할 때, 여러분은 어떤 종류의 툴을 일상 업무에 활용하고 싶은지 결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리고 지금도 젠키트는 그 이상이었습니다. 젠키트는 고객, 서류, 송장, 버그, 기능, 잠재고객, 리소스, 업무, 행사, 티켓 등 이미 회사와 삶의 여러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여러분은 그 사이에 있는 거대한 시너지의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